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한민국 여자 팀추월 대표팀 논란 (문단 편집) ===# [미확인] 관중탓 논란 #=== >우리가 떨어졌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알게됐다. 함성도 크고 해서 잘 알지 못했다 >---- >[[박지우(스피드 스케이팅)|박지우]] 선수, 19일 경기 직후 인터뷰에서 >노선영 선수가 뒤에 처진 부분은, 링크 내 분위기 때문에 앞에서 상황을 알지 못했다. 지도자들 역시 큰 소리로 벌어졌다는 뜻을 전달했지만 분위기 때문에 전달받지 못해서 계속 진행됐던 것 같습니다. >(중략) >너무 많은 분들께서 응원을 해주시다 보니까는 저희하고 소통이 안된 부분이 있는 거 같에요(중략) [[김영권#s-3.3.1|그런 함성이라든지 굉장한 큰 응원 때문에]] 뒤에서 다 와있는지 그런 상황을 선수들이 예측을 못 한 것 같습니다. >---- >[[백철기]] 감독, 20일 긴급 기자회견에서 경기 내용 말고도 다시 한 번 논란이 되었는데 자기들이 노선영을 버리고 간 이유를 "(앞에서 노선영이 없는 상황을 설명 후)우리가 떨어졌다는 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나중에야 알게 됐다. 함성도 크고 해서 잘 알지 못했다"라고 함성을 지르는 관객 때문에 몰랐다고 해명해버린 것이다.[[http://v.sports.media.daum.net/v/20180219205538186?rcmd=rs|인터뷰]] 이 내용은 다른 발언과 행동에 묻혀서 처음에는 그렇게 논란이 되지는 않았으나, 이후 상주시청 소속의 [[장수지(1997)|장수지]][* 2017년 동계체전 여자 일반부 매스스타트 금메달리스트.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 게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였다. 상주시청 소속이란 것은 상주시의 예산으로 선수 생활을 한다는 뜻이다. 즉, 국민들의 세금을 받아 운동을 하는 선수가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을 해버렸다. 2018년 1월에 서울시청에서 상주시청으로 이적했다. 현재는 종목을 변경해 상주시청 소속 사이클 선수로 활동중이다.] 선수의 인스타그램 때문에 새로운 논란이 되었다. 앞서 설명한 논란이 일어나자 장수지는 인스타그램에 김보름과 박지우를 옹호하는 글을 올렸는데, 문제는 그 내용이 응원 때문에 방해된다며 관중들에게 책임을 돌리는 원색적인 비난이었고 이를 계기로 관중탓 논란이 일어났다. 장수지는 뒤늦게 "경솔했다."라며 사과했지만 계속 비난이 일자 결국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돌렸다가 계정을 탈퇴하였다. 일각에서는 [[장수지(1997)|장수지]]가 김보름, 박지우보다 더한 최고의 비호감이라는 의견도 종종 보이고 있다. 해당 논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장수지(1997)#s-2|장수지 문서]] 참고. 여기에 다음 날 긴급기자회견에서 백철기 감독은 아예 그 책임을 관중의 응원이라고 지적하는 발언을 해 엄청난 논란을 주었다. 돌려 말할지도 않고 문자 그대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은 관중들이 함성을 질러서 의사소통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말한 것. 즉, 본인들의 책임을 회피하기 위해서 먼길을 달려와 응원해준 관중을 모독하는 망언을 저질러버린 것이다. 멀리 갈 것도 없이 김민석이 며칠 전에 [[http://sports.new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68&aid=0000350707|"관중의 함성이 나를 지치지 않게 했다"]]라고 했고 그 결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승훈(스피드 스케이팅)|이승훈]] 선수 역시 스피드 스케이팅이 인기종목인 네덜란드에서나 들을 법한 함성을 평창에서 들을 수 있어 좋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또 정작 박지우 본인도 [[https://youtu.be/3ocOwTF4BA4?t=2m10s|경기 후 인터뷰]]와 [[https://youtu.be/ivvi2CCY0-o?t=39m|믹스트존 인터뷰]] 당시 두번이나 국민들의 응원소리로 인해 힘을 얻었으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인터뷰를 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 때문에 상술된 노선영과의 관계, 막내로서의 위치 등을 미루어보아 박지우는 그냥 상황을 수습하는 것에 실패한 것과 단어선택 실수를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견도 있다.] 물론 관중들의 소음이 경기에 방해가 된 사례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 해도 이번 올림픽은 자국인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이고 비인기 종목도 아닌 주목도가 높은 스피드 스케이팅에서 그런 상황을 예상 못해서 대비를 하지 않았다면 준비 부족으로 여겨질 수 있는 발언이다. 결국 팀추월 7, 8위전에서 관중들의 분노가 그대로 드러났으며 김보름과 박지우가 호명될 때에는 거의 침묵하다시피 했으나, 노선영이 호명되자마자 경기장이 떠나갈듯이 열렬히 환영하여 지난 인터뷰에 "답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5oVdWysY7Ak|영상]] [[http://sports.new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76&aid=0003218886|현장반응 기사]] [[http://www.speconomy.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148|김보름 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